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풀려질까 식수·주택란
서울시는 69연도 시정 목표를 ①대건설의 계속 ②가정 및 환경의 정화 및 건설 ③새시민 윤리 건설 ④내부 개혁의 단행 등 4개 항목으로 요약했다. 이는 김현옥 서울시장이 부임한 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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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림동에 10월내 상수도|국민학교 2개도 곧 신설
요즘 갑자기 서울시는 변두리 영세민에 대한「선심공세」가 시작되고있다. 6일 김현옥 서울시장은 공화당 신동준 의원 안내로 철거민들이 집단 이주되어있는 영등포구 신림동과 시흥동에 서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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균형감각 잃은 서울시정
서울시는 내년도 시정운영방침을 사회복지및 교육사업지원에 중점을 두겠다고 밝히고 그 집행계획을 오는10월백서로 밝히겠다고 발표했다. 서울시는 ⓛ사회복지사업을 위해서 임금철포를위한 뒷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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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북한의 통일방안변화사]
북한의 통일방안은 「남조선혁명」이라는 그들의 대남전략을 기조로 하여 시대적 적응성과 환경적 전략성을 가지고 변화를 거듭해 왔다. 북한의 통일방안의 변천과정을 일별해 보면 북한의 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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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새마을 가꾸기 사업 천4백90건 확정
공사비를 주민이 반 부담하는「새 동네 가꾸기 사업」총 1천4백90건이 8일 확정되었다. 이 사업은 서울시의 자재 비 보조와 주민들의 공사비 부담으로 착공되어 내년에 모두 완성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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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위크]경제는 충격의 소용 돌이에서 벗어났나
지난해 9월 12일 아침에 눈을 뜬 뉴욕 시민들은 전날의 악몽이 ‘모든 것을 바꾸었다’는 생각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. 뉴욕과 미국, 그리고 전세계가 하던 일을 멈추고 TV에서 수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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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예] '대학등록금문제' 대학생들은 이렇게 생각한다
Cyber중앙 명예기자 중 서울지역 캠퍼스특파원들은 이번에 각 대학 등록금 문제에 관한 대학생들의 여론을 알아보고자 공동취재를 기획하였다. 14개 서울 시대 주요 대학 재학생 1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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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일자리가 최우선이다] 1. 알짜 서비스업으로… 클린 중소기업으로
정부는 올해 서비스업과 중소기업 활성화를 통해 일자리를 만드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. 하지만 음식.숙박업으로 대표되는 서비스업이 대부분 영세 자영업자로 채워져 있다는 데 문제가 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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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사] 국회사무처 外
◆ 국회사무처 ▶통일외교통상위 전문위원 김성원▶환경노동위〃 이동근▶산업자원위 입법조사관 권기원▶의전과장 김광묵▶여성위 입법조사관 홍승구▶국회예산정책처 파견 김요환 임익상▶산업자원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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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지만 큰 '나눔의 감동'
기초생활수급자이면서도 자활 지원사업에 참가해 번 돈을 기부한 대전의 A씨, 지체장애인 아내를 두고 생활비를 쪼개 낸 천안의 구두미화원, 붕어빵을 팔며 모은 돈으로 라면을 사서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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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슈 인터뷰]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
보건복지부는 늘 크고 작은 바람이 부는 부처다. 1999년 국민연금 파동, 2000년 의약분업사태, 2001년 건강보험재정파탄 등 소용돌이의 한복판에 서 있었다. 한동안 잠잠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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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선택! 4·15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] 경남
4.15 총선은 대혼전을 예고한다. 출마의사를 직.간접으로 밝힌 예비후보의 수는 2천여명 안팎이다. 대략 10대1 정도의 경쟁률이다. 명단은 중앙일보 인터넷 홈페이지(www.jo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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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업] 굴뚝산업 뚝심이 성공 피워올렸다
세계 최대 모자 메이커인 영안모자㈜는 회사의 껍질을 벗기면 벗길수록 더 궁금증을 자아내는 회사다. 모자 회사가 지게차 회사의 대명사인 미국 클라크 머티어리얼 핸들링 컴퍼니(CMH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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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텔레콤, 사회공헌 백서 발간
SK텔레콤(사장 표문수.表文洙)은 지난 2000년 한해동안 시행한 사회공헌 활동을 정리해 백서로 발간, 전국 각종 사회복지단체와 국.공.시립 도서관, 대학도서관 및 관련학과 등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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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세기 유망직종은 언어치료·사회복지사
성장 가능성이 크고 고소득도 보장되는 21세기 유망 직종은 뭘까. 노동부 산하 중앙고용정보관리소(소장 全云基) 가 6일 발간한 ''21세기 도전! 전문직업 클릭'' 이란 책자는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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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생활의 안정을 위한 대통령 긴급조치
제1조 (목적) 이 긴급조치는 저소득 자에 대한 조세 부담의 경감 등 국민 생활의 안정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와 사치성 소비의 억제, 자원의 절약과 개발 및 노사간의 협조 강화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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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회를 통과한 18개 세법 안-골자
◇상속세법 (개)=▲기초 공제와 배우자 공제를 6백만원 및 5백만원에서 8백만원으로 각각 인상. ▲연로자 공제를 60만원에서 1백만원으로 인상 ▲불구 폐질자 공제를 60만원에서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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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정보고 요지
우리는 지난해 「10월 유신」을 단행함으로써 민족사의 새로운 장을 열었읍니다. 이 민족적 대업은 우리 국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호응아래 정치·경제·사회·문화 등 모든 부문에 걸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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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행정 부조리」 시정
【춘천=심준섭 기자】박정희 대통령은 25일 강원도청을 순시, 『국민의 지탄을 받는 공무원 사회의 부조리를 어떤 일이 있더라도 금년 안에 뿌리 뽑겠다』고 말하고 『과거는 어쨌든 지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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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78)중동에 박애 심는 이윤구 박사(끝)
난민구호라는 사업결과를 놓고 따지자면 이박사가 한 일은 평범하고 마땅한 일일지도 모른다. 그러나 일을 해나가는 중에 그가 겪고 느낀 일이라든가 처리해낸 과정이 몹시 자신의 성장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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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세민 취로사업
서울시는 22일부터 연말까지 총17억3천만원을 들여 영세민을 위한 노임취로사업을 벌이기로 했다. 이에따라 시내에 거주하는 영세민 9만2천 가구, 연인원 1백6만명이 40일동안 일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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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는 허리띠 졸라 매라
납세자인 국민은 내년도 예산(안) 편성에서 정부가 허리띠를 졸라 맬것을 당부하고 싶다. 지난 5월31일로 정부 각부처의 내년도 예산요구액을 마감한 결과 올해 예산보다 무려 39.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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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주 평화동.송천동에 17만평 택지 조성
[全州=徐亨植기자]전북 전주시는 사업비 2백80억여원을 들여시내 평화동과 송천동지역에 17만여평의 택지를 조성키로 했다. 6일 시에 따르면 사업비 1백94억원을 들여 평화동1,2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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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경제 「주택난 해결방안」 요약
◎18평이하 매년 25∼30만가구 건설/대도시 재개발·재건축등 활성화 ◇주택건설 ▲공공부문=저소득층과 무주택 서민을 위한 주택을 18평이하로 매년 25만∼30만가구를 건설한다. 청